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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정크푸드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정크푸드는 일반적으로 고칼로리, 자극적인 맛, 과한 당분, 나트륨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음식을 뜻한다.
언제부터 생겼을까 생각하면 과거 노동시장이 활발해지며 노동자들을 위한 먹거리를 시작으로 점차 발전해 나갔다고 한다. 노동할 에너지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지만 몸이 요구하는 필수 영양소는 부족하여 건강과는 거리가 멀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약물이나 시술을 통한 쉽고 빠른 다이어트는 제외하고 말할 것이다.
다이어트는 운동 혹은 식단을 통해서 몸무게를 줄이는 행위를 말하며, 정크푸드의 정반대되는 개념의 음식을 섭취해야한다. 저칼로리, 필수 영양소 충분히 들어가 있는 식단이라 생각만 해도 혓바닥에서 거부 싸인 마구 내보낼 것 같다.
식단만 빼는 다이어트는 몸의 탄력을 감소하며 처짐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괴리감 있는 두 개념을 섞어보자.
정크푸드를 먹으며 다이어트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이 유튜버의 영상을 보면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상 몇 개 보면 '1주일간 oooo 섭취' 몸무게에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컨디션 저하 느껴진다는 정도? 썸네일을 보면 운동과 관련된 업을 삼고 있는 걸 알 수가 있다.
사람이 운동을 몸에 습관으로 남겨두면 갑작스러운 음식의 변화에도 몸은 바로 변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준다는 말이다.
식단 조절로만 이루어진 다이어트는 요요에 대한 위험성이 크니 운동과 함께 병행하는 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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