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역치

고통의 역치는 어느 정도의 아픔이나 불편함을 견딜 수 있는 지에 대한 값이다.

어떤 사람은 작은 상처에도 크게 아파하는 반면, 다른 사람은 큰 부상을 당해도 "아, 괜찮아!"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매우 개인적이다.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라는 말이 존재하는 만큼 성장을 위해서 일정량의 고통이 동반한다.

하지만 과한 고통은 우리를 힘들게 하고 멈추어 서게 한다.

고통을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중요하다.

그럼 어느정도가 '적당한' 고통일까? 했지만 쓸모 없다고 생각했다.

스트레스, 건강, 감정 상태등 여러가지 요소가 포함 되고, 보상이 크다고 생각하면 굳이 계산을 안하더라도

우리는 고통을 견디면서 계속 행하고 있을 것이다.

반대로 고통보다 보상이 작다고 판단하면 그대로 견디기보다 조절하고 있거나 벗어나지 않을까?

구체적인 역치 값을 구하는 것보다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부터 관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