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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주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더운 것보다 많이 습했는데 어떻게 지냈는가?
- 에어컨 28도 제습으로 틀어두니 싸늘하게 느낄 정도로 시원하게 더위를 넘겼다. 집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고 땡보라며 놀렸으나 편안하게 지냈으니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
천둥 벼락과 비가 그친 후 따가운 햇볕과 함께 더위가 찾아왔다. 반가운 일인가?
- 얼마 지나지 않아 태풍 5호 독수리가 한반도에 올 수 있다고 하니 정이 안가는 계절이다. 차라리 비가 오는게 낫나? 싶기도 하지만 그냥 둘 다 싫다. 싫은 거와 더 싫은 거를 고민조차 하고 싶지 않다.
매스컴에서 강우로 인해 지반이 무너지고 사고가 있었다. 어떠한 피해는 없었는가?
- 현재 살고 있는 곳은 하수 시설과 경사가 있는 지반으로 피해는 입지 않았다. 집을 볼 때 많은 참고를 해야하는 부분이 않나 싶다.
작년 여름과는 다르게 외출할 일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이걸 반겨야할지는 모르겠다.
그만큼 외부 작업이 많지 않다는 말이고 그만큼 돈이 돌고 있지 않는다는 것 같으니 말이다.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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