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 직구 관련 글은 전에 사용했던 이미지를 사용하여 익숙하다고 느낄 거다. https://k90z.tistory.com/165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긍정적으로 보고 있진 않다. 미사일 배송 C사에서 구매한 상품을 보다가 혹시나 싶어 A사에 판매하는 제품과 가격 비교해 보니 20~30프로가 차이가 났다. C사 대비 만족스러운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구독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서 하나의 제품만 사지 않는다. 일정 금액 이상을 되어야 하는 배송비 무료 조건을 맞추기 위해 입이 심심할 때 먹는 스낵도 추가하는 일도 다반사다. C사는 바로 다음날 배송이 오기 때문에 좋고, A사는 7~10일 소요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스럽다.
A사는 하나의 문제점이 있는데 정품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상품문의를 남기면 답변이 없거나 매우 늦다. 게다가 글의 제목에는 소재가 같이 기재되어 있지만 막상 상품설명을 보면 다른 소재가 적혀있다.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다면 대충 읽고 넘기지 말길 권한다. C사에서도 앞에 언급한 사례가 있다는 말이 도는데 아직 직접 경험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2만 원 이하의 물건을 구매할 거라면 해외 플랫폼을 자주 확인할 계획이다.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니 발치 (0) | 2024.05.14 |
---|---|
240312 노동 혹은 지루함에 변화를 주자 (12) | 2024.03.12 |
240228 긁지 않은 복권 (4) | 2024.02.28 |
240221 유혹 (0) | 2024.02.21 |
240131 해외 직구 첫 경험 (0)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