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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30715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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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격한 움직임으로 놓친 자리가 아까운가?

- 아깝지 않다. 새벽에 변동성이 생겨서 잠을 자야할지 눈을 뜨고 버텨야할지 고민했다.

과거에 일에 집착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일 없이 시도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미련 가지지 말자.

 

만약에 버텼다면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는가?

- 하루는 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정말 타국가 사람들과 어울리기 쉽지 않다. 원하는 시간대가 서로 달라 그 쪽에서 자기 멋대로 한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이럴 땐 국내가 더 낫긴 하다. 출근과 퇴근 시간이 명확하니 말이다. 

 

기껏 되찾은 수면패턴은 아깝지 않은가?

- 아까워서 그냥 자던 시간에 잘 것이다. 급한 것도 아니고 언젠가 또 기회를 주리라 믿는다.

한달에 2번은 기본으로 주는 듯 하니 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말자. 돈보단 건강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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