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선택을 뒤로 미룰수록 좋다지만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고 일단 좋다고 생각한 걸 조금씩 해봐라. 그러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하게 됐다면 그걸 하면 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려워서 가만히 있는 것보단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또 생각이 달라질 테니 말이다. 미래를 예측한다지만 실제로 머릿속에서 맴도는 것과 현실에서 종이에 쓰는 게 효과적인 만큼 현실로 끄집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