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시작 전부터 거대한 장벽을 만나게 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을 소극적으로 만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 실패에 익숙해져야 한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운다. 즉 실패는 학습의 일부이기 때문에 멀리해서는 안되는 개념이다.그러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성공에 대한 기대보다 훨씬 크다. 실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의외로 원시적으로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두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이익보다 손실에 대한 반응이 크다. "손실 회피:"라고 부르는데 처음에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이걸 훈련으로 이겨내야한다.

 

실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고칠 필요가 있는가?

 - 어쩔수 없다고 인정 후 반응을 크게 보이지 말아야한다. 오히려 열등감이 되어 동력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열등감이 너무 커져버리면 그 자리에서 퍼져버리니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다. 잘 이용하면 더 앞서 나갈 수 있다.

 

학교에서 책임에 대한 가르침은 기대하지말고 어른의 행동에 반면교사를 삼자.

-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모르면 물어보거나 직접 움직여 알아보는 방법도 있다.

직접 움직이는데 두려워 하지 말라는거지 무조건 움직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란다. 

책임질 기회조차 빼앗긴다면 성장따윈 기대할 수 없으니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